오픽 | (대구오픽 IH후기)오픽을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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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18-10-03 20:51 조회2,365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7월에 처음 Jessa선생님의 오픽 강의를 수강하고
8월에 조교를 하며 시험을 쳤었는데 작년에 쳤을 때에
Adv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 너무너무 당황을 하는 바람에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고
올해 8월에 다시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8월에 수업을 들으면서는 공부를 따로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ㅜㅜ
하지만 작년에는 스터디 조원들과 항상 남아서 저녁까지 공부했었고,
스피킹배틀에 콤보파트를 나가게 되면서 더욱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공부했던 것들을 다 까먹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수업을 들으니 다시 기억이 살아나더라구요!
작년에는 스피킹공부라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발음이나 인토네이션 모든 게 어색해서
최대한 녹음파일을 듣고 비슷하게 말할 수 있도록 따라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발음이나 인토네이션은 많이 발전 했었는데
문제는 제가 너무 기계처럼 말을하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책에 있는 답변 스크립트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말문이 막히고 긴장했던 것 같아요!
작년에 수업을 들을 때는 사실 브레인 스토밍의 중요성을 잘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다시 들으면서 브레인스토밍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정말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한 토픽을 공부하기 전에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어떻게 답변할 수 있을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오픽을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그리고 스터디와 스피킹배틀은 정말 필수!!!입니다!!!
오픽 공부의 80%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아요!
이번 시험을 치면서 가장 노력하고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최대한 내말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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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공유 부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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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시험에 공부를 거의 못하고 쳐서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그래서 굉장히 마음 편하게 쳤던 것 같아요.
저는 긴장이나 당황을 굉장히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서
사실 이문제 그대로 작년에 쳤었다면 Health토픽에서
멘붕이와서 못쳤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긴장하지마시고 내얘기한다 생각하고 치면
훠얼씬 잘나오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끝으로, 작년에도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조교활동하면서도 항상 잘챙겨주신 제싸선생님,
작년에 스터디하면서 같이 으쌰으쌰 잘 이끌어줬던 스터디원들 ㅎㅎ
그리고 올해 8월 스터디 조교분, 스터디원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선생님과 조원분들이 있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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