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인적성 | ◈수강생 인터뷰 195탄◈ 한국환경공단 박0희 수강생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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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21-06-30 09:53 조회4,291회 댓글0건본문
▣ 간단하게 본인의 스펙?
경북대학교 생명공학 / 수질환경기사, 대기환경기사, 컴활1급, 한국사1급 / 공기업인턴(6개월), 교육봉사
▣ 필기 합격한 회사는?
한국환경공단/환경직
▣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NCS 인강도 듣고 기본서도 풀었지만,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아 불안함이 컸습니다. 인터넷으로 서치하고 주변인들의 추천을 받아 멜팍 박윤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영역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제가 숫자에 굉장히 약한데 ***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부끄럽지만 9분씩 걸리고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4분대로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암산으로 연습한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문제에 접근하는 시선, 풀이방식 등을 따라하려 노력했고 이를 통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학원에서 시행되는 기출고사로 시간을 관리하며 실전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NCS 스터디에서는 시간을 정해 다양한 기업의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고 틀린 문제를 서로 알려주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조원들 각자가 강한 부분이 있어 서로 알려주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는 다양한 직렬이 섞여서 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취업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꾸준함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필기가 가장 큰 벽이었는데, 문제를 대하는 감이 떨어지는 것이 걱정되었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문제를 풀고 전공내용을 보면서 잊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최종 면접을 한 번 탈락했었습니다. 당시 컨텐츠(인성답변, 기업지식)가 부족했고, 긴장을 많이 하는 탓에 전달력이 좋지 않았다고 스스로 피드백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을 준비할 때는 면접 스터디를 구해서 기업조사, 산업이슈를 스터디원들과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박윤 선생님께 면접 컨설팅을 받으며 시선, 표정, 말하기 등에 대해 지도 받았고, 특히 선생님의 PT면접 피드백이 처음보는 질문에서 구조화된 답변을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필기나 면접 기회가 있다면 최대한 많이 도전하면서 스스로 피드백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에 실력과 더불어 운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힘들고 고된 과정이지만, 나에게도 언젠가 그 운이 올 것이라 믿으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